수많은 PC를 사용하는 기업이나 학교(실습실), 관공서, 호텔 등은 오늘날 PC 시스템에 많은 불편을 느끼고 있습니다. 1) 알 수 없는 문제로 PC가 느려지거나, 2) 수시로 바이러스에 걸리고, 3) 악성코드에 감염되어 4) 업무효율이 저하되기도 합니다.
4) 내부 데이터 보안도 쉽지 않고, 5) 허가받지 않은 프로그램이 깔려 불법 소프트웨어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며, 6) 문제있는 PC의 OS를 한 번 새로 깔려고 하면 수 시간은 족히 걸립니다. 7) 그 결과 관리자가 손을 놓아 수많은 PC가 방치되어 존재하기도 합니다.
PC 성능을 그대로 유치한 채 내부 보안도 강화하면서 수많은 PC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방법은 없을까요?
엔클라우딩이 그 해답을 제시합니다. 엔클라우딩의 씬 클라이언트 시스템은 기가 비트 네트워크를 통해 사전부팅실행환경(PXE) 방식으로 HDD가 없는 씬 클라이언트를 부팅시킵니다. 맥(MAC) 어드레스와 IP를 통해 인식된 씬 클라이언트는 부팅 후 자체 성능으로 작동합니다.
부팅 시에만 서버의 자원을 활용할 뿐 부팅 후에는 클라이언트의 자원을 활용하기 때문에 클라이언트 사양이 좋을수록 사용자의 PC 성능도 좋아집니다. 시스템 구동 후, 클라이언트에서 읽고 쓰는 데이터는 안전한 서버에 저장되어 관리·운영됩니다.
시스템 다이어그램
* 서버와 스위칭 허브, 씬 클라이언트 모두 로컬 네트워크 상의 동일 대역폭 내에 위치해야 합니다.